고등화학1

1단원 문제 (4)

나의 보물들^^ 2023. 1. 11. 16:12

화학 1에서 1단원은 화학이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단원입니다.

가장 먼저, 철의 제련으로 시작하여 암모니아 합성법, 합성의약품, 합성섬유등 우리가 일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고 끝나는 단원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려운 문제는 없고, 수능에서도 1번 문제로 많이 출제가 돼요. 수능에서 1번 문제로 출제가 된다는 것은 난이도가 하라는 것^^ 

지금까지 학교 기출문제 위주로 3문제를 올렸는데, 앞으로 2~3개 문제 마무리 할게요^^

 

그럼 문제 볼까요??

모 고등학교 기출문제

보기 첫번째에서 나일론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합성섬유죠. 석유를 원료로 만들었는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죠. 특히, 여성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스타킹에서 많이 볼 수 있죠.  두 번째 하버는 독일의 과학자이예요. 보슈라는 과학자와 함께 암모니아 합성법을 만들어서 질소비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암모니아를 대량 생산하기 전까지 비료는 천연비료예요. 퇴비가 바로 천연비료예요. 동물의 배설물 또는 식물의 사체를 발효시켜서 만들었죠. 농촌에 가면 퇴비냄새 맡아보셨나요??? 공기 중에 질소가 많이 있는데 왜 사용을 못할까요? 바로 질소분자는 반응성이 매우 낮아서 다른 분자와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암모니아 합성법이 나오기 전까지 퇴비에서 질소를 얻을 수밖에 없어죠.  근데, 하버와 보슈는 식량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합성법은 만든 것은 아니고, 2차 대전 때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서 만들었어요. 비록 전쟁이 끝난 지금은 질소비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암모니아 반응식은 N2 + 3H2 -> 2NH3 으로 영어기호는 원소이고, 원소 앞에 있는 수는 분자수 또는 계수이고, 원소뒤에 있는 수는 원소의 개수이다. 암모니아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질소분자 1개와 수소분자 3개가 반응하여 암모니아 분자 2개를 만든다. 그럼 보기 ㄷ 답이 보이시나요???

 

정답은 몇번일까요??? 댓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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