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 옆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좋죠^^ 카푸치노는 우유를 넣은 커피의 일종이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커피로 오스트리아에서 유래가 되었고, 이탈리아에서 개발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부어서 그 위에 우유 거품을 올리는 데, 우유 비율이 높은 카페오레, 카페라테보다 높아 커피 본연의 맛이 더 진한 편이다. 기호에 때라 시나몬 가루나, 코코아 가루를 뿌리기도 하고,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카푸치노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수도회라고 아시나요?? 카푸치노라는 이름은 가톨릭 남자 수도회인 카푸친 작은 형제회의 수도자들이 입었던 수도복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들은 청렴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날씨가 추울 때 따뜻한 커피 한잔 생각이 나네요~~ 카페에 가면 메뉴가 정말로 다양합니다. 저는 사시사철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라테, 카푸치노, 바닐라라테, 에스프레소, 아이리쉬 커피, 캐러멜 마키야토등.. 정말로 다양하죠~~ 커피랑 우유가 만나서 된 메뉴가 라테잖아요~~ 근데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라테는 이탈리아어에서 latte에서, 영어권 국가에서는 화이트 커피(White coffee), 프랑스에서 카페오레(café au lait)로 lait가 우유라네요. 스페인에서는 카페 콘 레체(café con leche)로 leche가 우유입니다. 이처럼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방식의 커피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도가 되었고, 언어에 따라 명칭도 차이가 있..
안녕하세요.. 오늘 일을 하는데 너무나 졸려요 ㅠㅠㅠ 전 졸릴 때 진한 커피 한잔 하는데~~~ 여러분은??? 근데, 아침부터 커피를 3잔이상 마셔서... 그만 마실까??? 하다가 편의점 가서 음료수를 마시려고 갔습니다. 예전에는 커피 코카콜라를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잘 못 봤어요~~ 근데 여기에 있네요.. 하지만, 살 수 없었습니다. 바로 포스터. ㅠㅠㅠ 어쩔 수 없이 탄산 하나 사고 마시고 일을 하는데, 갑자기 커피 코카콜라가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사람은 대단하네요~~ 커피에 여러가지 음료 또는 술을 넣어서 마시고 있다는 사실... 막걸리카노, 칸타타 스파클링, 소다리카노... 정말로.. 사람의 열정에 감복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온 제품들은 실험정신이 너무나 강해서 살아남..
안녕하세요.. 날씨가 춥네요~~ 이런 날에 밖에서 일을 할 때 정말로 힘드죠?? 따뜻한 커피 한잔, 차 한잔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오늘은 믹스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믹스커피 마시나요?? 저는 학원에서 근무할 때 참 많이도 마신 것 같아요.. 학원에서 15년간 강의를 했으니까, 음.. 하루에 많게는 10잔.. ㅋㅋㅋ 적어도 5잔 이렇게 마실 것 같네요.. 지금은 하루에 2~3잔 정도로 줄이고 있지만... ㅋㅋㅋ 믹스커피 마시잖아요.. 믹스 커피 시장규모가 1조원~ 세계인들이 많이 마시는 커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최근에 봤던 하정우가 나왔던 드라마를 잠깐 봤는데, 군인이 믹스 커피를 마시고 굿~~~ 표현을 하는 것 보고 맛은 어디에서나 통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시간 새벽 1시 되기 10분 전입니다. 모든 구독자님과 이글을 읽은 모든 분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 기원합니다. 뉴스를 보다가 커피에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올립니다. 예전에 좀 오래되었는데, 술 한잔이 혈액순환에 좋다는 말을 들을 것 같아요. 식사할 때 하는 반주 한잔... 정말로 혈액순환에 좋다는 내용이었는데, 요즘엔 이런 뉴스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왜?? 음주의 피해 때문이 아닐까요?? 집에서 딱 한잔정도는 ~~ 판단은 알아서...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 몇 잔 드세요?? 전 강의할 때 하루에 7잔정도 마신 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하루에 2잔 정도... 강의할 때는 거의 믹스만 마셨는데, 요즘은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있답니다. 서울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