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는 두 아이의 아빠

피아니스트이면서 음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던 남자, 여동생의 죽음으로 인해서 피아노에서 손을 떼고, 사법고시를 준비하여 변호사사 되었다. 근데, 밑도 끝도 없이 한 우물만 판다. 바로 이혼 소송만~~~ 한 송이 포도에서 포도알을 다 채우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던 그 사람을 만나서 따져볼 참이었지만, 아티스트 로이어의 사람 냄새나는 변호가 펼쳐진다. - 등장인물 - 피아니스트 이면서 음대교수였던 신성한, 여동생의 죽음으로 인해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신성한 소주를 와인잔에 마시는 이혼 전문 변호사~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남편의 정서적 학대로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보내다가, 한 남자와 불륜으로 인해서 남편에게 이혼통보를 받는다. 아들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서 신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