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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두 아이의 아빠

여름에 먹는 과일 하면 생각나는 것은?? 수박, 참외, 자두, 복숭아, 포도 등등 생각하죠?? 지금이 7월이니 포도는 아직이네요. 수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고, 오늘은 복숭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 장미과에 속하는 복숭아나무의 열매를 복숭아라고 합니다. 복숭아는 과육이 하얗고, 말랑말랑한 백도와 과육이 노랗고, 딱딱한 황도로 나뉘고요, 모두 벨벳과 같이 고운 솜털이 있는 껍질로 덮여 있죠. 복숭아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일반 과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는데요, 실크로드를 통해서 서양으로 전해졌고, 17세기에는 아메라카 대륙까지 퍼져 나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재배를 했는데, 상품용으로 1906년 원예모범장을 설립한 뒤부터 재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복숭아의 주성분 복숭아의 주성분은 수분..

여름 하면 어떤 과일이 생각나시나요?? 바로 수박이죠?? 덥고 습한 날씨에 시원한 수박 한 조각 정말로 꿀맛이죠. 맛있는 수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알아보겠습니다. 수박 수박은 남아프리카와 아열대 건조지역이 원산지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하고, 각지에 분포된 것은 500년 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연산군일기(1507년)에 수박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어서 아마도 그전부터 들어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는 일반재배뿐만 아니라 시설원예(비닐하우스 등)를 통해 연중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수박에는 여러가지 품종이 있는데, 씨 없는 수박 보셨죠? 품종을 업그레이드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박이라고 하고, 영어권에는 watermelon, 중국에서는 서역에서 온 과일이라 하여 ..

우연히 TV 예능에서 인도출신 방송인 럭키가 한국 귀화시험 문제를 이야기했는데요~~ 문제가 동지에는 팥죽을 먹죠. 그럼 하지에는 무엇을 먹을까요???? 하지에는 먹는 것?? 아시나요?? 하지에 먹는 것은 바로 감자입니다. 그래서 하지감자라고도 합니다. 땅속의 사과 - 하지감자 하지감자는 하지에 캐어 먹는 감자라는 뜻으로 원래 감자(감저)라 불렸던 고구마와 구분하기 위해 쓰던 말이죠. 지금도 전라도, 충청도 일부에서는 하지감자라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감자는 몸에 심어 여름철에 재배하여 여름철에 먹을 때 맛도 영양도 최고로 꼽힌다고 합니다. 미국 예일대학 그리핀예방연구센터에서 식품이 가진 다양한 건강가치를 100점으로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감자는 93점으로 다른 식품보다 좋은 평가를 가졌죠. 흔히 먹는 닭 ..

사람은 누구나 젊어지려고 합니다. 꾸준하게~~ 그래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조절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죠. 오늘은 젊음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의외의 식품 2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볼게요^^ 1. 커피 커피 열매에는 항산화 물질 및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이는 면역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염증 제거를 돕죠. 커피 열매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폴리보노이드와 산화질소는 혈관을 유연하게 해 주고 젊음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커피열매는 뇌유래 신경영양인자의 촉진을 도와 신경세포 성장 및 인지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주죠. 그렇다고 커피열매를 먹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커피를 마셔도 위에서 언급된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답니다. 단, 커피에 설탕이나 우유가 들어 있지 ..

건강하면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역시 아주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은 눈에 보이지 않죠. 그리고 예방하는 백신도 없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원인을 쉽게 알 수 없다는 것이죠.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정신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신건강을 챙기는 법 즉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신건강 왜 필요한가? 여러분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돈, 명에, 가족, 사랑등등등 여러 가지 있죠. 건강을 선택하는 분도 많습니다. 건강을 잃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몇 년 전까지는 건강하면 신체건강만 보지, 정신건강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죠. 특히 신경정신과하면 미친 X들이 가는 곳이라고 하면서 가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운동할 때 필수복인 된 레깅스 레깅스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며~~~ 레깅스 언제 많이 입고 계세요??? 주로 운동할 때 많이 입는 거죠?? 왜?? 편하니까요~~ 그렇죠?? 우리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왔다니...... 그것도 유명 브랜드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32826?lfrom=cafe “레깅스 잘못 입었다가 큰일 나겠네”…유명브랜드 8곳서 환경호르몬 검출 하루 피부 노출 허용량 최대 40배 “운동 후 즉각 옷 갈아 입어야” 나이키·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레깅스, 스포츠브라 등 운동복에서 심혈관 질환과 암, 당뇨병, 발기부전 등을 유발 n.news.naver.com 하루 피부 노출 허용량의 최대 40배가 나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