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는 두 아이의 아빠

국내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우주발사체 '한빛-TLV'가 발사되었다. 여러 차례 발사를 시도한 끝내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린 것으로 성공 여부는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자정께 발표될 예정이다. 20일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한빛 -TLV가 브라질 현지시간 19일 오후 2시 52분(한국시간 20일 오전 2시 52분) 브라질 공군 사하 아우칸타라 우주센터에 발사되었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한빛 -TLV가 정상 이륙했다"며 "엔진 비행성능 검증과 탑재체 미션 성공여부는 비행데이터 분석 후 결과를 발표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 -TLV은 추력 15t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쓰는 1단 소형발사체다. 높이 16.3m에 너비 1.0m, 중량은 8.4t이다. 고체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함께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