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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두 아이의 아빠

안녕하세요^^ 시간의 소중함을 점점 느끼네요... 벌써 22년이 지나가고 23년 새해가 오는데 이제 2일 남았습니다. 40대 중반 과연 무엇을 했나??? 뒤돌아보는데 정말로 한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힘이 쭈~~~~ 욱 빠지는 느낌... 그래도 할 것 해야 되겠죠?? 화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작성을 하는데 헐.. 적을 것이 너무 많고, 특히 화성이주때문에 글이 점점 길어질 것 같아서 과감하게 포기합니다. ㅋㅋㅋ 포기는 아니고, 하루 날 잡아서 완벽하게 정리를 하고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F-4 팬텀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급 변경했습니다. ㅋㅋㅋ 이해해 주세요^^ F-4 팬텀 하늘의 도깨비라는 전투기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베트남 ..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학교 3학년 화학파트 질량 보존 법칙에 관한 문제입니다. 질량 보존 법칙을 간단히 정리하면,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 반응하기 전 총 질량과 반응 후 총질량은 항상 같다는 내용인데, 반응하기 전 물질을 반응물, 반응 후 물질을 생성물이라고 하죠. 따라서 반응물과 생성물의 질량은 같다.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문제를 볼까요?? 실험1은 묽은 염산과 탄산칼슘의 반응이네요. 묽은 염산과 탄산칼슘이 반응하면, 이산화탄소와 염화칼슘, 물이 생성됩니다. 반응식은 2HCl + CaCO3 -> CaCl2 + H2O + CO2 이렇게 되는데, 이산화탄소는 기체이므로 (가)에서는 닫힌 상태이므로 기체가 날아가지 못하고, (나)처럼 뚜껑이 열려있으니까 기체가 날아가므로, 이산화탄소가 날아간 만큼 질량..

안녕하세요. 제가 대학 다닐 때 헤이즐럿(Hazelnut) 커피에 빠져서 계속 마신 적이 있는데... 여러분도 한번쯤 들어봤죠?? 요즘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 헤이즐럿 아메리카노도 있다는데.. 가격이 살짝 올라가더라요~~ 헤이즐럿은 개암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헤이즐럿이라고 하네요. 크기는 도토리와 비슷하지만, 좀 더 납작하고, 물방울처럼 생겼는데, 밤과 도토리를 동시에 닮았네요. 그리고 전 세계에서 식용되는 견과류의 일종입니다. 크림색 또는 상아색 내용물을 먹는데, 맛은 밤과 비슷하다고 하고, 더 고소한 느낌이 강하다고 하네요. 향을 지닌 견과류로 많이 알려져 있고, 부드럽고, 고소한 향때문에 아이스크림, 커피, 초콜릿, 과자에 많이 들어간다. 근데, 우리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헤이즐럿 커피에는 헤..
안녕하세요^^ 제가 하는 일이 박물관에서 전시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시해설을 하고 와서 잠깐 책상에 앉아 뉴스를 보는데, 헐 교통사고가 일어났는데, 좀 크게 난 것 같아요.. 현재까지 사망자만 5명이라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상자들은 제발 살아있기를 기원합니다. 터널에서 교통사고이니.. 구조하는 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제발 이런 일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212291616248768_005.html [현장영상+] 소방 "오후 4시 12분 화재 완진·대응단계 해제" [앵커]오늘(2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 www.ytn.co.kr 저도 운전을 하고 다니지만, ..

오늘도 어김없이 왔습니다. 중등과학문제풀이~~~ 정말로 22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다들 시험은 잘 봤는지요?? 잘 봤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포기는 금물... 대신 방학 때 좀 더 노력을 하면 되니 다들 힘차게 달려갔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문제 문제풀이 첫 번째 문제를 속력을 m/s로 바꾸는 문제이네요. 속력 = 거리/시간입니다. 문제를 보면 60km 거리를 50분 동안 이동했을 때 속력은 60km/50분 이렇게 구하면 되는데, 문제에서 원하는 단위는 m/s이므로 60km를 m로 바꾸면 60000m이고, 50분을 초로 바꾸면 3000초이죠. 공식에 대입을 하면 60000m/3000s 이므로 정답은 20m/s이네요.. 두 번째 문제는 ㄱ과 ㄴ를 비교하는 문제인데, 같은 시간 동안 찍은 연속사진..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올해도 이제 3일 정도 남았네요~~~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하시기를^^ 그럼 금성부터 포스팅해볼까요??? 혹시 샛별 들어보셨나요?? 새벽하늘 동쪽에서 뜨는 별을 샛별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개밥바라기, 명성, 계명성, 모제기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샛별은 새벽에 뜨는 별 또는 새로 난 별의 줄임말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다양한 말로 부른 이유는 샛별이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인데, 금성은 새벽 동쪽하늘에서 뜨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태양빛 때문에 안 보이다가 저녁에 서쪽하늘로 지는 별입니다. 일상생활과 무슨 관련이 있냐?? 예전에 일반 백성들은 새벽에 일터를 나가고 저녁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즉, 새벽에 일을 나가서 저녁에 돌아온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