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는 두 아이의 아빠
비행기 이름 궁금한 적 없나요??- 여객기 HL 본문
안녕하세요^^
토요일이네요~~ 근데, 춥네요ㅠㅠ 딸 데리고 병원 갔는데, 이비인후과에 사람이 가득해서 소아과에 갔는데, 마찬가지 사람이 많네요..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에 많이 걸린 것 같아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 군에서 사용하는 비행기 이름에 대해서 말했는데, 오늘은 우리가 타는 비행기인 여객기에도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한 번쯤 본 적이 있죠??? 비행기 티켓을 봐도 HLXXXX 이렇게 된 것 본 적 있죠. 이것이 바로 여객기 이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HL은 뭘까요? 바로 국가별 등록코드라고 하네요. 근데, HL를 HotelLima라고 하네요.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에서 부르는 음성 기호체계로 약자가 아니라고 하네요. 저도 약자인 줄 알았는데.. 베트남은 VN인데 VICTOR NOVEMBER, 미국은 강대국답게 알파벳 제일 첫 글자인 America의 A를 사용할 것 같지만, North America의 N를 사용하네요.


저도 저게 뭘까?? 대단히 궁금하다가. 전투기, 폭격기, 훈련기등 군대에서 사용하는 비행기 이름을 공부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왜 우리나라는 호텔리마(Hotel Lima)일까요?? 무엇의 약자일까??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조사를 했는데, 위에 쓴 내용처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에서 부르는 음성 체계 중 H는 Hotel로, L는 Lima로 읽는 음성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미국은 N이니 Noermber로 부른다는 것 알겠죠???
오늘은 우리가 타는 여객기 이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 비행기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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