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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K-포토 인생네컷 런던점^^

나의 보물들^^ 2023. 3. 30. 15:19

여러분은 K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가수, 드라마, 음식.... 근데 요즘은 정말로 다양해진 것 같아요~~

사진도 이젠 K-포토 ㅋㅋㅋ

 

인생네컷 런던점
K-포토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는 런던시민들 - 이코노미스트 기사 참고

 

" Life Four Cuts." 영국에서는 인생네컷을 삶의 네 컷(직역하면 ㅋㅋㅋ)이라고 하다고 합니다. 콧대 높기로 소문난 런던사람들이 작은 부스에 들어가서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줄을 설 줄 누가 알았을까?? 런던 소호거리에 있는 매장 앞에는 주말마다 50에서 60m까지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코노미스트 기사 참조 -

 

우리나라 인생네컷이라는 무인사진기가 영국 런던에서 매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근데, 런던 사람들이 그렇게 콧대가 높은데 우리나라 인생네컷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무려 50~60m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찍는다고~~~ 와우 정말로 대박 아닌가요???

 

런던표 인생 네컷은 영국에서 한식당 '요리(YORI)'를 운영하는 김종순 대표가 지난해 10월 인생네컷 영국총판을 계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현재 런던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생네컷 매장은 2군데인데, 뉴몰든 1호점과 소호 2호점이 있다. 두 매장은 주말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김대표는 " 특히 소호거리에 있는 2호점은 사진촬영을 위해 8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 "로 말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우리나라에서 인생네컷은 무인으로 운영이 되는데, 런던에 있는 인생네컷은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상주하고 있는 직원들이 단순 매장 정리정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하는 사람들을 반겨주고 촬영 소품을 추천하고 사진도 원하면 함께 찍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에버랜드 같은 테마파크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줄을 서는 사람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 같은 엔터테인먼트 행위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놀이문화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인생네컷 런던매장
인생네컷 런던매장안 모습 - 이코노미스트 참조

김대표는 " 인생네컷을 찾는 사람들은 매장에서 사진만 촬영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엔터테인먼크 공간으로 인지하여 놀기 위해서 찾는다"라고 하였고, " 지금까지 마땅한 놀이문화가 없어 친구들과 만나면 버블티를 마시러 가는 것 전부였던 영국 10대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 시설고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한다. 

 

또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다. 인생네컷 8컷의 가격은 8파운드이다. 지하철역에 있는 여권사진용 즉석사진기 비용역시 6~8파운드 수준이다. 이 때문엥 런던에 있는 젋은 세대는 여권 사진 촬영과 같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친구들과 재미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인생네컷 매장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인생네컷은 대구에서 17년 시작한 무인 사진관이다. 

21년에 신문기사에 소개가 되면서 많은 지역에 매장이 있고, 무인화로 인건비가 없다 보니 창업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창업비용도 1억원 안밖이고, 또 대여도 가능하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 그림 클릭해 주세요^^

인생네컷
인생네컷 창업문의

 

참고로 저는 인생네컷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창업할 생각 1도 없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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