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더 글로리 열애인정^^ 축하드려요~~

배우 이도현(왼쪽)·임지연. (위예화,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경향신문 참조

어제가 만우절이었죠?? 그래서 만우절 거짓말인 줄 알았던 열애설이 진짜라니.. ㅋㅋㅋ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열애설이 나왔고, 두 배우가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역을 맡은 임지연과 피해자를 돕는 '주여정'을 맡은 이도현이 1호 공식 커플이 되었다.

서로의 소속사에서는 지난 1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 근데, 저 멘트는 늘 나오는 멘트 아닌가?? 열애설만 나오면 소속사에서 인정할 때 늘 나오는 멘트인데, 이젠 식상하지 해요~~ 조금 바꾸지.. ㅠㅠㅠㅠ

 

 

 

드라마에서 박연진을 철저히 혼자로 만든 주여정이 현실에서 누구보다 박연진 곁을 지키는 셈이었다. 두 배우가 함께 나오는 장면은 많지 않아서 촬영 막바지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후 더 글로리 배우들이 가진 친목도모 자리에서 마음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학교폭력을 다른 드라마이죠. 학폭때문에 유명세가 하늘을 찔렀고, 패러디도 많이 나왔는데.. ㅋㅋㅋ 암튼, 학교폭력 피해자인 문동은(송혜교)이 성인이 된 후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이도연은 문동을 돕고 연인이 되는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역을 연기했고, 문동은이 기상캐스터 박연진(임지연)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도왔죠.

더 글로리 박연진 - 넷플리스 참조

 

더 글로리 주여정 - 넷플리스 참조

임지연은 2011년 '재난영화'로 데뷔했고, 2014년 '인간중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연작으로 영화에서는 간신(15년), 럭키(16년), 유체이탈자(21년), 드라마에서는 상류사회(15년), 불어라 미풍아(16년), 장미맨션(22년),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파느2(22년)에 나왔고, 더 글로리에서 처음 악역인 박연진역을 통해 스타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이도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18어게인(20년), 스위트홈(20년), 오월의 청춘(21년)등에 출연하여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군 입대 예정이라네요...

(아이고 박연진 고무신 되겠네요~~)

 

열애설이 터져서 인가요?? 두 배우의 행보가 신나 보이는데요~~~

임지연은 상반기 예정작인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의문의 인물을 차즌 형사로 나올 예정이고, 이도현은 4월 26일에 시작하는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검사였다가 사가ㅗ로 7살 정도의 아이가 되어버린 인물을 연기하다고 하네요^^

 

역시 사랑의 힘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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