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의혹 마약혐의 가수 남태현

가수 남태현 - sns 참조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이번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협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남 씨는 오전 3시 20분경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는 자신의 차량 문을 열다가 지나가는 택시를 쳤다. 남 씨는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어 30만 원에 택시기사와 합의를 봤다. 그러나 남 씨는 사고 이후 7m가량 차량을 몰고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당시 남씨는 인근에서 술을 마시뒤 골목길에 주차해 둔 차량 옆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남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14%로 면허취소수치로 나왔다. 경찰관계자는 "남 씨가 당시 술이 많이 취해 신원확인만 하후 일단 귀가조치했고, 추후 소환조사를 통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2년 9월 연인이었던 서민재의 SNS에 마약을 의미하는 게시글을 업로드하였고, 누리꾼들이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으로 국과수에 고발을 하였고, 결국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남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뒤 현재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에 속해 있다. 

 

2023.03.08 - [여러가지 소식들] - 오늘의 사건 ㅠㅠ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재판>

오늘의 사건 ㅠㅠ

< 제 의견입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죄입니다..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어제 배우 김새론에 이어 오늘은 가수... 참 연애인들..... 좋은 분들이 훨씬 많은데..... 몇명 사람때문에... 제발...... 마약도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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