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과학 2단원 중간고사 대비 문제풀이(1)

2단원 전기파트 문제풀이입니다.^^

 

- 1번 문제 -

 

중2 과학 모중학교 기출문제

 

털가죽과 고무풍선을 마찰시키면 대전열 순서로 인해서 털가죽은 (+) 전하, 고무풍선은 (-)전하가 되죠. 왜? 털가죽은 대전열에서 전자를 다른 물체에게 가장 쉽게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여기서, 가끔 학생들이 털가죽이 (+)전하가 되었다는 것을 전자가 아닌 원자핵이 이동했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털가죽에 있는 전자가 모두 이동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원자핵은 절대로 이동하지 않아요. 그리고 털가죽에 있는 전자들이 모두 이동하지는 않아요. 

서로 다른 물체를 마찰시키면 인력이 작용합니다. 전자가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므로 한쪽은 (+) 전하, 한쪽은 (-) 전하가 되죠. 문제에서 털가죽과 고무풍선을 마찰시켰더니 털가죽은 (+)전하, 고무풍선은 (-)전하로 되어 있죠. 서로 다른 극이므로 인력이 작용합니다. 정답은 직접~~

 

- 2번 문제 -

 

중2과학 모중학교 기출문제

 

두 개의 고무풍선을 각각 털가죽으로 마찰시켰다면 고무풍선은 같은 극을 띠게 되죠. 왜? 고무풍선과 털가죽을 마찰시키면 털가죽은 전자를 고무풍선한테 주니까 털가죽은 (+)전하, 고무풍선은 (-)전하가 되죠. 그러므로 두 개의 고무풍선은 같은 극이므로 척력이 작용합니다. 이런 마찰전기는 건조한 날에 잘 일어나죠. 건조한 날은 습도가 낮죠. 습도가 높으면 물에 의해서 마찰전기가 물체에 모이지 않고 공기 중으로 흩어지기 때문이죠. 정답은 직접~~~

 

- 3번 문제 -

 

중2과학 모중학교 기출문제

 

(+) 전하로 대전된 검전기에 (+) 전하인 대전체를 가까이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이 문제를 풀때 가끔 (+)전하로 대전된 검전기에는 전자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전하로 대전되었다고 전자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전하보다 전자가 적다는 것이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럼 (+)전하로 대전된 검전기에 (+)전하인 대전체를 가까이하면 금속박에 있는 전자들이 대전체와의 인력에 의해서 금속판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러면 금속박은 더 벌어지겠죠? 왜? 금속박에는 전자의 양이 적은데, (+) 대전체가 가까이하면 그나마 있던 전자들이 금속판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금속박에는 전자의 양이 더 적어지므로 상대적으로 (+) 전하가 더 많아지는 것처럼 되겠죠? 그러면 처음보다 척력이 더 많이 작용하게 되어 금속박은 더 벌어지게 되죠. 이해가 되시나요?? 정답은 직접~~~

 

- 4번 문제 -

중2과학 모중학교 기출문제

 

이번 문제는 정전기 유도현상이네요. 정전기 유도현상은 대전체를 대전되지 않는 금속에 가까이하면 대전체에 가까운 쪽은 대전체와 다른 전하가 형성되고, 먼 쪽은 대전체와 같은 전하가 형성되는 현상이죠. 왜 그렇게 될까요? 그림을 보면 (-) 대전체를 가까이하면 대전되지 않는 금속에서 전자들이 척력에 의해서 밀려나겠죠? 어느 쪽으로 대전체와 먼 쪽으로 그래서 대전체와 가까이에는 다른 종류의 전하가 오고, 먼 쪽은 같은 종류의 전하가 오게 됩니다. 그림에서 가는 (+) 전하, 나는 (-) 전하가 되겠죠? 그리고, 금속구에서도 정전기 유도현상이 나타나는데, 나와 가까운 A 쪽은 반대의 전하가 되고, B는 나와 같은 종류의 전하가 됩니다. 그럼 정답은 직접 찾아보세요^^

 

 

 

여기까지 1편이고요~~ 2편도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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