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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두 아이의 아빠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문제를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주관식입니다. ㅋㅋㅋ 화학 파트이고, 일정 성분비 법칙과, 질량 보존의 법칙을 이해하고 있으면 어렵다고 생각이 안 드는 문제예요^^ 한번 풀어보세요^^ 문제 문제풀이 112g의 강철솜을 연소시켰다. 이 말은 강철솜을 태웠다는 뜻인데,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하죠. 그래서 강철솜을 연소시켰다고 하면 강철솜이 산소와 반응하였다.라고 보면 되고, 반응하여 만들어진 물질이 산화철이라고 하네요. 반응식은 2Fe + O2 -> 2FeO 이렇게 됩니다. 질량보존의 법칙에서 반응전 질량과 반응 후 질량은 같다.라고 했죠. 그러면 초기 강철솜의 질량이 112g과 몇 g의 산소가 반응하여 144g의 산화철이 만들어졌다고 하니, 산소의 질량 계산이 되나요?? (힌트는 산..

안녕하세요. 어제 제 딸이 하루 종일 각설이 타령을 했어요.. 노래 중에 한 구절.. 또 왔네... ㅋㅋㅋ 자.. 또 왔습니다. 일 문제 세 번째 시간 다시 과학에서 말한 일과 일상생활에서 말한 일 다르다고 했죠. 일상생활에서 일이 넓은 의미의 일이라고 했고, 과학에서 일이란 물체에 힘을 가하면 물체는 힘을 가한 방향으로 이동을 해야 일이라고 했습니다. 일= 물체에 가한 힘 X 힘의 방향으로 이동한 거리 이렇게 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물체를 들어 올릴 때 일은 어떻게 구할까요? 물체를 들어 올리려면 힘을 물체의 무게만큼은 줘야 하고, 힘을 주면 물체가 위로 올라가겠죠? 올라간 높이가 이동거리가 됩니다. 따라서 물체를 들어 올릴 때 일은 = 물체의 무게 X 물체가 올라간 높이 이렇게 구하시면 되는데, ..

안녕하세요^^ 23년 두 번째 날입니다.^^ 어제 잘 보내셨나요?? 무엇을 하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오늘은 중학 문제는 생명과학파트 입니다. 지금까지 물리, 화학, 지구과학을 했는데, 생명과학도 과학이므로 가져왔고, 요즘 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으로 가지고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호르몬 들어봤죠?? 호르몬이란 우리몸에서 물질대사를 도와주는 물질을 말하는데, 우리몸에서 생성이 되어서 혈관을 통해서 기관으로 전달이 됩니다. 호르몬의 특징 중 하나가 혈관을 통해서 이동하다보니 도착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반응이 느리게 일어나고, 두 번째 호르몬은 정해진 기관에만 도착하여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표적기관이라고 하는데, 표적하면 생각나는 것 있나요?? 전 표적하면 ..

오늘은 중3 과학 2단원 대기에 대한 문제를 올려봅니다.^^ 대기권이란? 대기권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지표면에서 1000km까지를 대기권이라고 합니다. 지표면에서 10km까지를 대류권, 10~50km 성층권, 50~80km 중간권, 80km 이상을 열권이라고 합니다. 각 권마다 특징이 있는데, 대류권에서는 아래쪽에는 온도가 높고, 위쪽은 온도가 낮기 때문에 뜨거운 공기는 위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는 대류현상, 그리고 모든 공기의 75%가 대류권에 있으므로, 기상현상(대류현상과 수증기가 있어야만 가능, 하나라도 없으면 기상현상 안 일어남)이 일어나고, 성층권에서는 대류현상이 아니라므로 안정한 층(비행기 항로로 사용됨)이면서, 오존층이 있어서 우주에서 오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 중간권에서는 아래..

안녕하세요^^ 23년 계묘년입니다. 작년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문제는 중3 일 구하는 문제입니다. 일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물체에 힘을 가하면 움직이겠죠? 물체에 힘을 가하면 물체가 힘을 가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과학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과학에서 일과 일상생활에서 일의 정의는 많이 다릅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이 넓은 의미이고, 과학에서 일은 국한되어 있습니다. 가령, 공부를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일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과학에서는 일이 아닙니다. 내가 가방을 메고 학교를 걸어간다. 일상생활에서 일이지만, 과학에서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처럼, 과학에서 일은 매우 국한된 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과학에서 일은 ..

안녕하세요 오늘 올린 문제의 댓글을 보다가 어렵다고 하신 분이 있어서 설명을 다시 한번 하기 위해서 작성합니다. 질량 보존 법칙이라는 것은 '반응 전 질량과 반응 후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그럼 왜 안 변할까요? 반응식을 보면 되는데, 화학변화가 일어날 때 원자는 생성 또는 소멸, 변화지 않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서 원자의 종류와 개수는 변하지 않고, 원자 간의 배열만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해가 되나요?? 그림으로 설명을 다시 할게요^^ 그림에서 화살표 왼쪽이 반응물, 오른쪽이 생성물입니다. 반응물에서 염화 나트륨과 질산 은이 있죠. 여기서 이름보다는 구성하는 원자를 봐야 하는데, 그림에서 색공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떠세요?? 반응물에는 노란색공, 초록색공, 빨간색공, 진한초록색공,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