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과 대마외에 또 나왔다. -유아인

배우 유아인 - 네이버 참조

2년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유아인이 코카인 등 다른 마약도 한 정황이 추가로 나타났다. 1일 TV조선에 따르면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유아인 모발 검사를 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프로포폴과 대마 성분 외에 코카인 케타민이 추가로 검출되었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프로포폴 - 네이버 참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지난달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아인을 압수수색한 뒤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대마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양성반응과 프포포폴 투약사실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마과 프로포폴 두 가지 마약 성분만 검출이 되었는데, 이번 정밀감정에서 추가로 코카인과 케타민도 검출이 되었다.

 

코카인은 강력한 환각과 중독 탓에 필로폰, 헤로인등과 함께 3대 마약으로 꼽힌다. 그리고 케타민은 환각 증상을 유발하는 전신마취제로 2006년 마약류로 분류가 되었다.

경찰은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해 준 것으로 보이는 병의원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를 하고 있고, 국과수 감정이 끝나면 유아인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하여 상습 투약 여부 및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유아인 소속사는 "경찰조사를 성실하게 받겠다고" 했다.

 

마약은 우리 곁에 있다고 한다. 십대부터 마약을 했다는 사실에 요즘 많이 놀라고 있다. 십대일 때 학생들이 몰래 담배를 피피우는 것 봤지만, 이젠 마약까지...  제발 마약은 우리를 망가뜨리게 합니다. 제발 멈춰주세요~~ 

마약예방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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